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23위로 꼽았다.
다저스 구단은 디애슬레틱에 "김혜성이 외야수 안디 파헤스, 제임스 아웃트먼과 현역 로스터(26명) 진입 경쟁을 할 것이다.경쟁을 뚫으면 김혜성은 주전 2루수가 되거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MLB네트워크는 김혜성을 2025시즌 다저스의 주전 2루수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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