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해제…입원환자 4주째 기준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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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해제…입원환자 4주째 기준미만

지난해 6월 24일 발령됐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오는 7일을 기해 해제된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유행 기준인 250명 미만으로 떨어진 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주로 소아·청소년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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