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에서 우주 속 암흑물질 찾는다…네온 실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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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에서 우주 속 암흑물질 찾는다…네온 실험 착수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하실험 연구단(단장 김영덕)이 이끄는 국내 공동연구팀이 최초로 상용 원자로를 활용해 가벼운 암흑물질을 탐색하는 '네온'(NEON) 실험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암흑물질의 후보 물질로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 '윔프'(WIMPs)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실험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가벼운 암흑물질'(LDM)과 '암흑광자'(Dark Photon) 등 질량이 작은 입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벼운 암흑물질은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이 약해 자연 배경 방사선에 신호가 묻히기 쉬워 배경 방사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밀한 실험 설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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