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국내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에서 배 재배와 수확 과정을 가상 현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 콘텐츠관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나주배박물관은 실감 콘텐츠관 운영과 함께 3월에는 실감 콘텐츠 라이브스케치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실감 콘텐츠관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재배 과정을 실감 나게 체험하는 등 교육적인 가치도 크다"며 "국내 유일의 배 박물관으로서 특화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박물관 관광상품 개발 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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