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일 김동기 청도부군수 주재로 ⌜2025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행사 당일 교통질서 대책, 음식점 위생점검, 보건구호 조치 등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걸쳐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전국 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뿐만 아니라 격년마다 열리는 도주줄당기기 행사가 함께 개최되는 만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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