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폭등하자 '가나초콜릿'도 백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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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 폭등하자 '가나초콜릿'도 백기 들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코코아 등 원재료비 상승에 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부로 평균 9.5%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초콜릿 주 원료인 코코아는 시세 폭등 후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코아 및 유지류 등의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인데다 고환율이 겹쳐 원재료 부담이 높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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