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총기 제조사 베레타와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산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국방 사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술 제휴, 국내 총기 사업 참여 등 국방 분야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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