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은 지난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 과거 노숙했던 생활에서 ‘나는 반딧불’로 큰 사랑을 얻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147일간 노숙 생활을 한 황가람은 “40kg대까지 살이 빠졌다.온몸에 옴이 옮고 그랬다.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엄청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가람은 “모든 걸 그만두고 싶을 때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밴드 피노키오에 붙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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