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지분 쪼개기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 12곳, 토허구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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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지분 쪼개기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 12곳, 토허구역 추가

강북·양천·광진구 등 모아타운 대상지와 중랑·서대문구 등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선정지에 대해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했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5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등 허가구역 신규 지정 및 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4개소(중랑구, 광진구, 강북구, 서대문구)에 대해서도 투기 방지를 위해 이번에 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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