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한파특보가 나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목요일인 오늘 6일도 영하 20도를 웃도는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3일 오후부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여주, 광주(경기), 양평 등 12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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