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속 초등학교에 '6m 고드름'… 제거에만 1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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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 초등학교에 '6m 고드름'… 제거에만 1시간 걸렸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 외벽 배수관에 6m 길이의 대형 고드름이 생겨 소방 당국이 제거했다.

이들은 수작업으로 대형 고드름을 제거하기 시작했으나 쉽게 떨어지지 않아 약 1시간이 소요됐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외벽 등에 고드름이 형성되는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특히 높은 곳에 생긴 대형 고드름은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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