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점령 제안 발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AFP)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점령하자는 역사적인 제안을 했지만, 아직 미국을 파견하겠다고 확약하지는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220만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인근국가로 ‘영구적으로’(permanatly) 재정착시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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