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우정국(USPS)이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우편물, 소포 배송 수령을 다시 수령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CNN,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USPS는 이날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우편물과 소포를 계속 수령하겠다고 전했다.
우정국은 지난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국과 홍콩발 소포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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