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은 한일연극교류협의회와 함께 21∼2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현대 일본 희곡 2편을 낭독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극작과 연출을 병행하는 마쓰이는 2010년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연출가 중 1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지하실'은 일본 도쿄의 외딴곳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배경으로 점장이 아들을 이용해 공동체를 신성화하고 존속시키는 과정을 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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