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골프 대디'로도 유명한 안재형(60) 전 대한항공 감독은 제23대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터뷰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유남규 감독과 남자복식 동메달을 따냈다.
아들 안병훈의 뒷바라지에 대해선 "실업연맹 회장으로 상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큰 대회가 있을 때는 잠깐 미국에도 다녀오고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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