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빙하학자가 건네는 이야기…'빙하 곁에 머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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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빙하학자가 건네는 이야기…'빙하 곁에 머물기'

그 눈은 차곡차곡 쌓여 빙하가 된다.

빙하학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재료는 빙하 속에 담긴 지구 역사와 물질들의 상호 작용, 그리고 저자 마음에 담겨 봉인돼 있던 개인적인 기억들이다.

"과거 기후가 기록되어 있는 빙하가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다.빙하학자에게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역사책이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은 일이다.더 이상 지구상에 연구하기에 적합한 빙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직업도 빙하와 함께 사라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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