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등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설치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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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등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설치 '제자리'

음성군을 비롯한 중부4군(음성·증평·진천·괴산)의 공동장사시설 설치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

5일 음성군청에서 열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8차 회의에서 설치후보지 3곳이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이 전면 재검토될 전망이다.

중부4군은 2024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해 음성군 원남면 조촌3리와 하노2리, 맹동면 통동2리 등 3개 마을의 신청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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