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맷 쿠처(미국)가 부친상으로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WM 피닉스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쿠처는 아버지 피터 쿠처가 73세를 일기로 갑자기 세상을 떴다고 6일 밝혔다.
쿠처의 부친 피터는 아들을 PGA 투어에서 9번 우승한 정상급 골프 선수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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