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 관광 티켓인 '서울 중구 투어패스'를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구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내 주요 관광지와 맛집, 카페, 전시·체험 시설에서 무료입장·기념품 제공·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라며 "한 장의 패스로 다양한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본형은 주요 관광지와 전시시설, 음식점, 카페 등을 포함하며, 패키지형은 여기에 남산 케이블카 등의 입장권을 추가해 보다 폭넓은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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