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3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중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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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중 지도·점검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시설과 사업장을 집중 지도·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미세먼지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대기배출시설 3종 사업장과 레미콘제조업, 비금속광물분쇄업, 폐기물처리업 등의 사업장 36곳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각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조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연료 사용과 생산량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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