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에게 저렴한 관람료로 순수 예술작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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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민에게 저렴한 관람료로 순수 예술작품 선보인다

울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2개의 공연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우수한 순수예술 작품을 저렴한 관람료로 선보일 수 있다.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두 작품은 박정자, 길용우 주연의 연극 '돈데 보이: 가객들의 여행'과 이병헌, 수애 주연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그해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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