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은 지난해 전주고의 청룡기, 봉황대기, 전국체전 우승에 힘을 보태며 최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해 마무리캠프에서 영건 정우주를 향해 "아프지만 않는다면 내년에도 1군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투수 아닌가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령탑은 "정우주는 인성적인 측면과 개인 관리 측면에서 정말 훌륭하다.단 한 마디 싫은 소리를 해본 적이 없다.야간 운동이 없는 쉬는 날에도 혼자 노래 들으면서 스트레칭 등 기본적인 운동을 했다.욕심이 많으니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것을 하다 보면 충분히 프로에서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정우주의 직구는...지도자 하며 그런 직구는 본 적이 없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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