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 후속 사업인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2월 4일)'를 위해 남아공을 방문한 계기에 스티븐 킬루스와(Steven Kiruswa) 탄자니아 광물부 부장관, 품질레 음시나(Phumzile Mgcina) 남아공 광물석유자원부 부장관, 윈스턴 치탄도(Winston Chitando) 짐바브웨 광산광업개발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아프리카측 장관과 부장관들은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핵심광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측간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양자회담은 아프리카 내 주요 핵심광물 보유국인 탄자니아, 남아공, 짐바브웨와 핵심광물을 포함한 경제 분야 협력 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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