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베트남인 전용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와 한국인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주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유통과 투약 혐의 등으로 업주와 유통책 20여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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