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개선률이 전년 대비 6.8% 상승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2월 6일 밝혔다.
시는 이와 같은 결과를 음주 운전 금지 준수·횡단보도 신호 준수·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부분에서의 개선률로 분석했고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평가지표에서는 모든 지표가 A등급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시가 교통안전지수에 이어 교통문화 지수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해 더욱 향상된 교통문화지수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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