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2조8,6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2,649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9조5,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535억 원으로 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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