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서희원 유해 품에 안고 오늘(6일) 대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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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유해 품에 안고 오늘(6일) 대만 향한다

클론 구준엽이 부인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유해를 품에 안고 6일 대만으로 향한다.

지난 5일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은 이날 처제인 서희제와 함께 서희원의 유골함을 안고 일본에서 대만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장례 규정상 시신은 3일 이내에 화장해야 한다 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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