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유해, ♥구준엽·가족들 품으로…"작별식 진행하지 않을 것"

대만 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인 故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으로 돌아갔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에이전시를 통해 "그(서희원)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하늘에서 기쁘고 걱정 없이 지내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서희원의 작별식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그는 항상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보고 싶다면 마음 속에 간직해달라.우리 가족 모두 서희원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故 서희원은 지난 3일 일본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