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이 희소금속 수출 통제로 확산하면서 국내에서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6일 정부와 비철금속 제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수출 통제에 나선 텅스텐, 몰리브덴,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등 5개 품목 중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은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이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납), 구리 등 기초 금속과 금, 은 등의 귀금속을 비롯해 인듐, 안티모니, 텔루륨, 비스무트 등의 희소금속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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