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나라 곳간 구멍 난 프랑스, 모나리자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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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나라 곳간 구멍 난 프랑스, 모나리자로 충당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를 가진 프랑스는 얼마나 운이 좋은 나라인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루브르 박물관 내 모나리자 앞에 섰다.

루브르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의 23%는 프랑스인, 77%는 외국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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