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2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와 원정경기 도중 코너킥을 차기 위해 볼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손흥민(33·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9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1차전 홈경기를 1-0 승리로 장식한 토트넘은 원정 2차전에서 리버풀과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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