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빙상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빛질주’를 위해 출격한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빙상팀 김건희, 김길리, 최민정 선수.(사진=성남시) 6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쇼트트랙 간판 국가대표로 성남시청 소속인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선수는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00m, 1000m, 1500m, 2000m 혼성계주, 3000m 계주 5개 세부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길리 선수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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