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테러와의 전쟁' 당시 테러 혐의 용의자를 감금했던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 시설에 '고위험' 불법 이주민 10명을 압송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타나모 해군 기지 수용시설을 3만여명 규모로 확장하길 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는 미국에서 추방된 이들을 태운 항공편을 40%가량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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