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은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치면서 강도 높은 훈련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10kg 넘게 몸무게를 감량했다.
유강남은 "야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는 아프면 안 된다.살을 뺀 가장 큰 이유"라며 "무릎에 부하가 적게 가야 한다.현재까지는 체중을 줄인 부분에 만족하면서 운동 중이다.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도 잊지 않는다.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식사량 조절, 식단 관리를 잘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이제 나이(1992년생, 만 33세)가 적은 편은 아니다.무릎을 다쳤는데 지난해 체중은 수비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체중을 정말 많이 줄였던 데 지금의 몸이 딱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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