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필승조 안착…김서현 "공만 빠른 투수로 기억되지 않겠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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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필승조 안착…김서현 "공만 빠른 투수로 기억되지 않겠다" [IS 피플]

"직구만 빠른 게 아니라 변화구 제구도 되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 김서현(21·한화 이글스)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KBO리그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김서현은 2024년엔 제구를 잡기 위해 투구 폼을 고쳤다.

그는 "구속이 빠르다고 변화구를 못 던지는 것은 아니다.변화구를 쓰면서 좋은 결과도 많이 경험했다"며 "올 시즌에는 직구만 빠른 투수가 아니라 변화구 제구도 되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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