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 병으로, 겨울철에도 병원균이 감염된 가지나 줄기에서 살아남아 이듬해 봄에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월동기 예방이 필수적이다.
과수화상병 예방 방법으로는 농작업 후 전정 도구는 70% 알코올이나 락스를 희석한 소독액(20배 희석)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해야 한다.
남기순 소장은 "각 농가에서는 적극적인 병든 가지 제거와 방제 작업을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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