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는 스위퍼를 활용해 좌타자뿐만 아니라 우타자를 상대로도 충분히 강점을 보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두산은 우완 토마스 해치와 총액 100만 달러에 2025시즌 계약을 맺었었다.
로그는 "지난해 시즌 중반 여러 KBO리그 구단과 접촉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개인적으로도 아시아 야구 도전을 원했다.하지만, 당시 소속팀에서 이적을 허가하지 않았다"며 "KBO리그에서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큰 동기부여다.한 시즌 동안 나 자신을 시험할 기회를 찾아서 한국행을 택했다.특히 두산 입단 기회가 극적으로 찾아와 만족스럽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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