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의 민간 운영사를 공모해 신한은행 '땡겨요'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서울배달플러스에 참여한 5개 배달앱(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놀장, 로마켓)은 다음 달 말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등 공공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4월부터는 땡겨요만 서비스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중개수수료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배달 서비스 운영을 강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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