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 BJ의 선고 결과가 오늘(6일) 나온다.
앞서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는 오랜 기간 동안 A씨의 지속적인 협박과 심적 고통에 시달려 왔으며,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법적 대응을 결심하고 고소를 진행했다”며 “김준수는 이번 사건에서 명백한 피해자로서, 어떠한 잘못도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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