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낼 것 같은 분위기가 생겼어요.” 안양 정관장 포워드 한승희(27·1m96cm)가 팀의 5연승을 이끌고 활짝 웃었다.
이날 개인 통산 최다 득점(2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한승희는 “감독님이 자꾸 자신감을 심어주시니 정말 우리가 (6강 진출을) 해낼 것 같다.(박)지훈이 형도 일을 낼 수 있다고 한다.오늘 경기에서 이겼으니 (6강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다”고 짚었다.
한승희는 “지훈이 형은 승리욕이 강한데, 주장이 되고 스스로 화를 누르고 선수들을 감싸려고 한다.그러니 팀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다”며 “지갑도 잘 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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