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이후, 사장이 달라졌어요"…안전담당 10명 중 4명 '중대재해법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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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이후, 사장이 달라졌어요"…안전담당 10명 중 4명 '중대재해법 긍정'

일선에서 산업안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안전보건 담당자 10명 중 4명가량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고 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고서 가운데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부문 등 산업 분야의 노사 안전보건 담당자(노측 160명, 사측 205명)를 대상으로 수행해 작성한 '중대재해처벌법 효과성: 정량적 평가'를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에 기여한다'는 질문에 노측은 43.7%, 사측은 44.4%가 '그렇다'고 답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전과 비교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충실하게 작동한다'는 질문에는 노측 36.3%, 사측 42.5%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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