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어 EU도 中테무·쉬인 '정조준'…면세폐지·수수료 부과(종합)
유럽연합(EU)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테무와 쉬인 '정조준'에 나섰다.
EU는 이번 조처가 특정국을 겨냥한 것이 아닌 역외에서 유입되는 모든 전자상거래 물품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22유로(약 3만원)를 넘지 않는 저가 소포가 약 46억개, 일일 평균 1천200만개꼴로 EU로 유입됐으며 이 가운데 91％는 중국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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