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5일(현지시간) 각각 150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150명이 귀환했으며 그 대가로 러시아에 있던 우크라이나군 150명이 이송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포로 교환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인도주의적 중재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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