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구상' 환영…일각선 "위험한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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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구상' 환영…일각선 "위험한 망상"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을 이주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이스라엘 내 반응이 엇갈렸다.

이스라엘의 아랍 민족주의 정당 타알을 이끄는 아마드 티비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 "위험한 망상"이라며 "팔레스타인 주민은 조국에 남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며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take over)"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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