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통’으로 날린 텐 하흐의 유산, PSV 임대 이적…“다시 좋은 축구할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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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통’으로 날린 텐 하흐의 유산, PSV 임대 이적…“다시 좋은 축구할 수 있어 기뻐”

타이럴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 이적했다.

PSV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부터 말라시아를 임대한다.계약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맨유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말라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유로(약 225억 원)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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