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임대 직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또 “양민혁은 정말 빨라 보인다.기술적으로도 뛰어나고 상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만약 그가 정말 잘한다면 이번 시즌 구단의 상황에 따라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우리가 승격하거나 챔피언십에 남는다면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원할 수도 있다.정말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QPR에 따르면 크리스찬 누리 CEO는 “양민혁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양민혁은 다른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지만 오른쪽 윙에서 경쟁을 펼치며 우리 공격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재능의 발전을 위해 우리를 믿어준 토트넘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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