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자칭 '순수한 시골 청년' 영식에게 실망했다.
24기 옥순은 "데이트는 너 뽑을 거라고 어제 얘기했다"라고 말해 24기 영식의 숨을 멎게 했다.
옥순이 데이트에서 자신을 선택하기로 했다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닌 영식은 당사자인 옥순에게까지 "옥순이 선택 때 날 뽑아준다고 들어서 충격을 받아 어안이 벙벙해져서 아무 말도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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