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에도 매분기 성장을 거듭하며 3분기만에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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