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격분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시위대 폭력을 선동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57)씨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마포경찰서를 출발하고 있다.
윤씨가 구속되며 현재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구속된 이는 6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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