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청주 KB 감독이 이채은을 극찬했다.
시즌 7승(18패)째를 거둔 하나은행은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2연승을 달성하면서 공동 4위 KB, 인천 신한은행(이상 9승 16패)과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경기 후 김완수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는데, 진안 선수의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다.우리도 간절했다”며 “경기에서 진 건 진 거고, 해야 할 일이 있다.선수들에게 의미를 심어주고 다음 경기를 집중해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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